본회의장 중간쯤에 누군가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고단함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그곳에서 잠을 자고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내일 아침까지 아무 일 없이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 막중한 책임감을 알기에 그 의자에 누워 몸을 기대는 것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압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고 미안합니다.
댓글
오늘의유머
지방의회보면 답이 나옵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현재 조중동 일면.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한국 계엄사태 해외 만평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일부 미국사람들이 쓰는 돈 복사 방법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윤석열아 두 시간 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미수범들 억울해서 살겠냐 ㅋㅋ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윤석열 지지 여자가 변호사도 하고 ytn방송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방청객과 MC 모두를 불쾌하게 한 게스트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신라호텔 30만원짜리 케이크.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한국이 일본만큼 다양한 귀신이 없는 이유..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윤, 국방부 장관 계속 지명 논란...in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무한반복에 빠진 허접스런 국민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동숲좋아했던 전여친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챗gpt가 분석한 윤SUCK열 정신상태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