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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정말 절실해서..있었던 일 다 적기 어렵지만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무도 안계십니다..
이틀째 굶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정말..
폰이 발신이 정지라 배가 너무 고파서
길에서 와이파이 있는곳 찾으러 해매다 편의점 건물에서
무료 와이파이 연결잡고 있는데
원래는 폐기음식 부탁하러 나와서
여기오기전에 너무 어지러울 정도로 배고파서
제가 성격이 극 내성적인데
용기내서 편의점에 페기음식 부탁하면은 준다는
생각에 가봤는데 절대그런거 안된다고 거절되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이틀동안 굶고있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정도만 보태주시면..
편의점 가장 싼 육계장라면이 1000원 정도남짓인데..
잔액에 전재산 다 합쳤는데 부족해서
600원 남짓이 전재산입니다ㅠㅠ
굶으니까 너무 서럽고 몸이 고통스러워서
이틀동안 먹은게 제가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눈물도 안나올정도로 지쳐서
발신도 엊그제 정지되었고 촌이라
한이간넘게 걷고 걷고
해매다 겨우 편의점건물에 공용와이파이 잡고 있는데
자포자기 심정으로 길에서 걷고 걷고 한시간을
마냥 걷다가 와이파이 찾아 다녔습니다 괸히 나온거 같아
후회도 되었지만 아침에 눈뜨기가 겁나고
배가 너무고파서 속이 쓰릴정도라 잠못이루다
나왔는데
그리고 사는곳이 지방이라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어제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정말
엊그제 낮에도 일자리 면접보려고 버스탔는데 후불 교통카드
미납으로 정지되었고
다시 되돌아오고 교통비도 끝나고 폰은 발신정지되고너무
지금은 너무 굶어서 미칠거같습니다..
진짜.. 너무 제가 잘못 살아온거 같습니다..정신과다니고
안좋은일 생긴거 다 적지 못했는데
정말 너무 굶어서 있었던 일 다 못적었는데 저한테
안좋은 일이 겹친게 많았습니다ㅠㅠ
지금 몸상태가 집중이 안되고
고통스럽고 표현이 어려운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다리도 경련오고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제가 성격이 극 내성적이라 이런글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힘이없어서 컵라면만이라도 굶지 않을
수만 있으면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진짜 하나님
정말 은혜평생 진심으로
잊지 않을게요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입니다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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