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이 성공했으면 수방사 B1 벙커에 갇혀있을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수방사 벙커에서 꺼꾸로 매달려 야구방망이로 맞고 있을 사람도 있고,
백령도로 배타고 가다가 수장될 사람,
암살조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사람
우리 공수부대에 끌려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공비와의 교전 중에 '우연히' 총맞았을 사람등.
그 전에, 현재 전쟁 중인 상황일 수도 있음.
저들이 처벌받지 않고 살아있으면 죽을 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종교인, 언론인, 정치인, 전직법관을 비롯한 법조인,그리고 처단대상인 의사들등등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뉴스보는 것부터 일과를 시작하는 상황임. 간 밤에 무슨 변이 생기지는 않았나 싶어서.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내란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여기고 있음.
특히, 군내부에는 지휘계통이 아닌, 특정 경로로 전파되는 명령계통이 살아있는 정황이 포착됨.
이 마당에 국무위원이나 여당인사 중 누군가 국정안정 운운하는 건 더 큰 불안을 만듦.
'아 저색기들도 한패였구나' 하는 생각. 비슷하게, '화해를 먼저 이야기 하는 자가 배신자다.' 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음.
그런데 사람들 생각이 그럴수 밖에 없음. 내란 수괴의 성격상 김건희나 명태균 건진에 줄대어서 온 사람들이지, 정상적인 루트로 국무위원에 들어온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적 네트워크가 이 정권의 본질임. 이를 대변하듯 수괴는 내란조차 사사로웠음.
이 내란을 조기 수습하는 것만이 우리 모두의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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