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영상 지워달라”서부지법 습격자촬영 유튜버에 울먹이며 호소한 이남자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사진=유튜브채널]](/upload/6cbe781d7b0945af8f5e227904bbfcc9.webp)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사진=유튜브채널]](/upload/ea2e3185df7e40bbb2e17f5bf9820ef0.png)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사진=유튜브채널]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민들의 얼굴이 나온 영상, 유리 깬 영상은 다 채증 영상으로 쓰인다”며 “(영상이) 채증돼 있으면 시민들 다 잡혀가니 유튜버들은 영상을 내려야 한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배 대표는 재차 “시민들 촬영한 유튜버들이 많은데 그분들 얼굴이 있으면 다 잡혀간다”며 “조회수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서부지법 폭력행위에 가담한 시위자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경찰의 채증자료로 쓰일 것으로 보고 이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 대표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내란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고 했던 10명 중 한 명이다.
대상자들은 ‘신의한수’ 채널 신혜식, ‘신남성연대’ 배인규, ‘공병호TV’ 공병호, ‘그라운드씨’ 김성원,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채환, ‘김상진tv’ 김상진, ‘배승희 변호사’ 배승희, ‘고성국TV’ 고성국, ‘이봉규TV’ 이봉규, ‘성창경TV’ 성창경 등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라운드씨’ 채널 운영자 김성원 씨와 배승희 변호사 등은 오히려 논란이 될 수 있다며 선물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18∼19일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체포된 90명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46명(51%)이 20∼30대였다. 19일 하루 동안 서부지법에 난입해 체포된 46명 중에선 26명이 30대 이하다. 경찰이 성별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장 영상 등을 종합하면 대다수는 남성으로 보인다.
이들을 현장으로 집결시킨 것은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라는 게 중론이다.
댓글
오늘의유머
피임을 안 하고 11년 후.mp4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김치찌개인데…"파오차이 찌개 먹었어요" 男아이돌 발언 발칵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한국인에 침 뱉은 호주 소녀들…"나도 당했다" 추가 제보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배가...고프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인류 최초의 드릴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14살 OOO! 반국가세력!"..악에 받친 목소리 '충격' 내막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첫 시추부터 실패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김부겸, 유시민 쓴소리에 “충고 고맙다…책 많이 읽겠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유시민과 홍의 토론에서 유시민이 한 말이 주는 신호.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이 와중에 말도 안되는 일이.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흑인 교회와 백인 교회의 차이점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전광훈 충성의 최후.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유머) 부부 사이에 가장 곤란했던 장난.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모르면 물어 보는 것이 옳은 일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폭행 피해 인천투데이 기자, 국민의힘 최원식 고소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