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폭행당하는데 지휘부는 방관”… 서부지법 현장 경찰들 분노
“경찰 하면서 이런 처참한 현장은 처음 이었다.”(기동대원 A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경찰관 다수가 폭행당한 가운데,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론이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다음 카페 ‘경찰사랑’ 현직 게시판에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상황을 전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인증해야 글을 쓸 수 있다.
기동대원 A씨는 “왜 지휘부는 직원들을 ‘몸빵’으로만 생각하나”라며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당했다. 방관한 현장 지휘부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맞고 있는 동료를 지켜보며 ‘그만하십시오’라는 말만 반복했다. 저 자신이 부끄럽고 눈물이 난다”며 “현장 경찰관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지휘부는 자기 인사고 승진 시험이고 미루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안 된다”고 재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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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섞열이가 '선관위 부정선거'라 생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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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진짜 ㄱㅅㄲ들이 널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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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아~ 아~ 당직사관이 전파합니다~ 당직사관이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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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텐트 구출작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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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들어와서 라면 드시고 화장실 쓰세요"새벽 화재 현장서 식당 오픈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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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윤석열은 군사 법정에서 사형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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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박선원 의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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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경기도의원 황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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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버스 뒷좌석 남녀 대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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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기능 오류보상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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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한국에 일본인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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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엄마와 아빠의 인스타그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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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이 백팩을 매고 있으면 여자들이 말 걸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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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서부지법에 고발 당한 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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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김경수 김동연 임종석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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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