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폭행당하는데 지휘부는 방관”… 서부지법 현장 경찰들 분노
“경찰 하면서 이런 처참한 현장은 처음 이었다.”(기동대원 A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경찰관 다수가 폭행당한 가운데,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론이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다음 카페 ‘경찰사랑’ 현직 게시판에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상황을 전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인증해야 글을 쓸 수 있다.
기동대원 A씨는 “왜 지휘부는 직원들을 ‘몸빵’으로만 생각하나”라며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당했다. 방관한 현장 지휘부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맞고 있는 동료를 지켜보며 ‘그만하십시오’라는 말만 반복했다. 저 자신이 부끄럽고 눈물이 난다”며 “현장 경찰관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지휘부는 자기 인사고 승진 시험이고 미루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안 된다”고 재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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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허허허 여러분 제가 재밌는거 보여드릴께욬ㅋㅋㅋㅋㅋ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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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흡연자 흉내내는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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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알바 사장님이 나 죽을 줄 알고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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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야당이 예산을 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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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통곡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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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명절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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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헌재 재판관 "합의 기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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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당신은 이 사진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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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부정선거, 그럼 재선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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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신입 연차 반려되었다고 장난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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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섞열이는 당시 대선 자체가 당선무효 - 처음부터 가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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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너무 촉박한 일정이라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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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38년동안 현직인 올드카 ㄷㄷ....jpg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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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나같은 얼치기도 예측한걸 저들이 몰랐을리 없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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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LA 산불에도 '폴 게티 미술관'이 전혀 피해 받지 않은 이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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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