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폭행당하는데 지휘부는 방관”… 서부지법 현장 경찰들 분노
“경찰 하면서 이런 처참한 현장은 처음 이었다.”(기동대원 A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 당했다.”(기동대원 B씨)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경찰관 다수가 폭행당한 가운데, 경찰 지휘부에 대한 책임론이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다음 카페 ‘경찰사랑’ 현직 게시판에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상황을 전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인증해야 글을 쓸 수 있다.
기동대원 A씨는 “왜 지휘부는 직원들을 ‘몸빵’으로만 생각하나”라며 “동료가 조롱당하듯 폭행당했다. 방관한 현장 지휘부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맞고 있는 동료를 지켜보며 ‘그만하십시오’라는 말만 반복했다. 저 자신이 부끄럽고 눈물이 난다”며 “현장 경찰관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지휘부는 자기 인사고 승진 시험이고 미루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안 된다”고 재언했다.
댓글
오늘의유머
윤석열 사악하고 너무 끈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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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한국말 잘 하는 외국에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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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탈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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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jk김동욱 면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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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ㅎㅂ) 시가 현실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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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윤석열 믿고 내란 일으킨 놈들 허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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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주인아 제발좀 니 새끼좀 돌봐라 !!!.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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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21(화) 베스트모음] 신입 여직원에게 고백 공격한 40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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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특이점이 온 게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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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지방사람이라고 어딜 속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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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히틀러가 전생해서 ㅈ소 경리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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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댓글 부대 움직임이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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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유머) 서양인들이 평가한 원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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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홍준표, 예능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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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교수님이 투표 올렸는데 오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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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