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민들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트리거는 작동하였다.
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댓글
오늘의유머
지난 총선을 기억하시나요. 대패하고도 웃었던 국힘.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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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ㅋㅋ 골때려 ㅋㅋ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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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쿠데타 당한 대한민국을 가장 빨리 되돌리는 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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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이거, 국방부가 확인사살 하려고 한거 맞겠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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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강아지 산책시키다 당혹스러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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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한동훈 근황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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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평양 보낸 무인기, 김용현 지시였다…계엄 준비였던듯”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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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정치검사들이 빠르게 움직이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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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이 새ㅇ들이 방구석에서 게임도 못하게 하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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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MBC 화면에 석열 안아주고 싶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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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한국어 배운 남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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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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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장례식장에서 조의를 표해주세요.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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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군대여 일어나라....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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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김대우 준장, 방첩사 계엄 지시에 어이없어하는 소령 구타”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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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