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민들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트리거는 작동하였다.
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댓글
오늘의유머
내란선동죄 이거 단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이름에 먹칠.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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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솔직히 윤석열은 금치산자라고 생각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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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계엄령 해제에 기쁜 홍게 사장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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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이 ㅁㅊ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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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100분토론 유튜브 동시중계 하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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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그들만의 기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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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시민들의 도움으로 담을 넣어 국회로 들어가는 국회의원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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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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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뭐.. 갈때가더라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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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인 시위를 마치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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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국회 강제 진입은 반란죄라 하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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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비상계엄 속 침착한 한동훈 리더십 돋보였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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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이번 계엄 사태에 광주 할머니가 서울 사는 손녀에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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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이번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국심을 잠시 옅봤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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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사업 망했습니다. 이제 처자식들 어떻게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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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