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민들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트리거는 작동하였다.
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댓글
오늘의유머
민주당, 12월 4일 12시 국회 본청 앞 비상시국대회 "힘 모아달라"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계엄 지시는 따를 수 없다"‥법무부 간부 사표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허술했던 계엄작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국민의힘 지도부 "尹 탈당·국무위원 전원사퇴·국방장관 해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오늘 새벽 역대급 컨셉샷 건진 사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실시간으로 비상터진 넷플릭스 드라마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안귀령이 군인총 뺏으려고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바보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계엄령 선포됬는데 학교가야하냐고 묻는 학생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비상 계엄을 바라보는 어느 웹소설 작가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저질체력 크게 반성합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한밤중 계엄령…뉴욕타임스 "尹, 매우 인기 없고 분열적인 지도자"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비상계엄 해제 가결참여 정당별 의원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계엄(친위쿠테타)다음 카드는 딱하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이번 사태에서 얻을 교훈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윤석렬 혹시 이런 건 아닐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