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요

고양이가 아픈데 병원 갈 돈이 없습니다.

M
탑매니저
2024.12.0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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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퇴근해서 들어오니 한마리가 뒷다리가 마비된 듯 질질 끌면서

구토가 심하고 대소변을 못가립니다.

병원을 당장 가야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한마리는 작년에 고양이별로 돌아가고, 병원비만 거의 육천만원

정도 쓰면서(급성 신부전) 수중에 있는 돈 다 쓰고, 올해 회사도

안좋고 카드도 막히고 대출도 안되고...이번달만 버텨보자 하고

라면 한박스 샀는데, 12월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이..

계속 울부짖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도 포근한 숨숨집에 넣어주고 보일러 따뜻하게 때주고 계속 쓰다듬어주는거 외에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고양이 집사인건 너무 힘들어요. 무능해서 미안하구요..

답답한 마음 하소연할 데가 없어 글 남깁니다.

좋은 웃음이나 반전 기대하고 클릭하신 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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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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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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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같은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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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내가 걱정되는건 이 것들이 이런 사태를 예견 안했을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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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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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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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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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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