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던 은행고객vs실제 은행고객
상상
주로 상대하는건 출금, 통장이월 등 간단한 업무
종종 벤처기업, 집 대출 등의 고객 상대
깔끔하고 조용한 업무들
현실
주고객
1. 노인분들. 80퍼 확률로 대화 불가능
창구 밀려있으면 샤우팅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다른 업무 하고있는게 보여도(당장 처리 안 하면 안되는 업무)
손님이 우선이라고 소리지르며 훈계하심
ATM에서 돈찾는 것조차 배우기 어려워하심
종종 창구에서 노인분들이 연합해서 시위하기도 함
2. 외국인노동자
말만 통해도 상위 5프로
말이 통하더라도 한국인보다 같은 업무라도 매우 복잡
그와중에 해외송금까지 하면 시간 엄청 잡아먹음
종종 대포통장 명의인이 됨
근데 왜 대체 고려인들은 한국거주 10년이 넘는데도 한국어를 아예 못 쓰실까
3. 양아치
방문목적은 1. 비트코인거래 2. 사기연류계좌 3. 뭔가 의심되는 거래
3개 다인 경우 많음
내가 비록 사설토토에서 돈을 받았다지만 그런걸로 통장을 정지시키는게 말이되냐? 라든지
아니 계좌 사장님(토토or보이스피싱) 빌려준걸로 통장이 정지되냐! 같은 소리를 함
4. 그외 은행에 오지않고 어플로 버튼 몇개만 눌러도 해결될만한 업무들...
핸드폰으로 하면 해킹당할까 무섭다고하심
5. 공무원
80프로는 친절한데
19프로는 그냥 무표정하게 대화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심
나도 그건 편함
근데 1프로의 엄청난 진상들이 있음
비록 본인이 업무를 잘못했다지만 고객님 기분을 상하게 한죄!라며 민원 넣는 공무원이 있음
자기들 인수인계가 안된게 원인이라고 생각함
종종 통장이나 지로만 던지고 간다음 알아서 처리해놓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사실 절반정도는 평범한 고객분인데 (4번 포함) 나머지가 저런 분들이 많음
진짜로 스트레스로 암걸리는 직원 많은 거 이해됨
오늘도 문열자마자 상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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