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딸이 같은 학급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의 딸이 같은 학급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충동적인 상황이 아니라 사전에 시간, 장소, 도구를 철저하게 여러명이 사전에 계획합니다.
공범은 아니지만 계획을 알지만 모른척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늘의 도우심으로 미수로 그칩니다.
남학생의 부모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담임교사와 교감, 교장은 대응이 미지근합니다. 교육청도 경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앵무새 같이 이야기할 뿐입니다.
당신은 남학생을 처벌해달라고 학교에 요청합니다.
최소한 다른 학교로 옮겨 달라고 애걸합니다.
이 때 어떤 학부모들은 당신을 비난합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도 있지...
장난으로 그랬겠지...
당한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까지 하냐...
여자애가 얼마나 흘리고 다녔으면 ...
원래도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유언비어까지 ...
면학 분위기를 망쳐서 우리 애 대학가는데 방해되면 책임질거냐...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다른 학부모들이 이렇게 행돋하는 것이 맞습니까?
국민의힘은
내 딸을 성폭행하려던 공범이거나 최소한 계획을 알면서도 방관한 학생이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는다는 말을 하던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호 견제하는 세력이 존재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다만 지금 국민의힘이 그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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