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있어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계셨던 많은 시민분들.
가서 쭈그려 앉아계시던 이쁜분도 보고 "와... 이런분도 오시는구나 싶었네요" (이쁜거 어쩌라구요... ㅡㅡ;;;;; )
시민분들 계속 합류해서 열기가 후끈후끈 해서 추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경찰차 겁나 많고 사이드카?우루루 어디론가 가는데 장관이더군요.
어느분 왈 "진짜 씨x새x 가지가지 한다" 하면서 지나가는데 빵터지더라구요.
연인,부부, 그리고 오토바이타고 급히 오신분들도 계시고 다 우리와 같은 시민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분위기 알아서 처음엔 차대지 말라고 소리치고 하다가 차 타고 온 분들도 씨게 나오고 하니까 사고 안나게 그냥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겁나 많은데 이 새벽에 왠 날벼락 이란 표정들이였어요. 경찰은 무슨 잘못이고 군은 무슨잘못 그리고 이새벽에 이렇게 국민들이 나서야 하는 이 사태...
해도해도 진짜 너무함...다들 고생이 많아요. ㅜㅜ
댓글
오늘의유머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 시국선언…"동문이란 사실 부끄러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싼다 할아버지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캣타워 높이계산 대실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한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곤충학과도 기겁하는 곤충~!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정육점에서 첫날에 바로 짤린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오랜 만에 오전에 오유 들여다 보니....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또 병에 걸려버렸어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추경호 20억 뇌물 의혹 녹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살이 급격하게 찐이유.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다이어트 할려고 했는데..어쩔수 없다냥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죽으란 법은 없나봅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속보]경찰, 서울의 소리 압수수색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오늘의 점심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
아맞다!!진미채볶음 할랬는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