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세훈·홍준표, 명태균과 무관? 이 사진은 뭐냐

탑매니저

2024.12.02 추천 0 댓글 0

2023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의 제주도 별장에서 명태균 씨, 김영전 전 의원 등이 모여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게이트'를 이용해 국민의힘 차기 대권 후보들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다리 묶기에 나섰다.

'명태균게이트 창원 국가산단 등 국정개입 의혹 조사본부장'인 염태영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023년 4월 무렵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염 의원은 "2023년 3월 15일 창원 첨단산업단지가 발표되고 난 뒤인 4월쯤 (오세훈 서울시장 후원자로)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대납했다는 김한정 씨의 제주도 별장에서 찍은 것"이라고 했다.

모두 13명이 건배하는 장면인 사진에는 명태균 씨,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 내정됐다는 장 모 씨, 김영선 전 의원, 김한정 씨, 홍준표 대구시장 최측근이라는 최 모 씨의 모습이 보였다.

이에 대해 염 의원은 "최 씨는 명태균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으로 홍준표의 최측근으로 일컬어졌고 조은희 의원이 '보답 차원에서 서울시 의원 자리에 두 개 중 하나를 주겠다'고 한 그 사람"이라며 "후보 경선에서 안 돼 본선에는 못 나갔지만 그 이후 김영선 의원의 보좌관을 1년 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의 대외협력단 대구사무소장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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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솔직히 윤석열은 금치산자라고 생각합니다.

계엄령 해제에 기쁜 홍게 사장님

이 ㅁㅊㄴ들이

100분토론 유튜브 동시중계 하네요...

그들만의 기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담을 넣어 국회로 들어가는 국회의원

크

뭐.. 갈때가더라도...

1인 시위를 마치고

국회 강제 진입은 반란죄라 하네요.

비상계엄 속 침착한 한동훈 리더십 돋보였다

이번 계엄 사태에 광주 할머니가 서울 사는 손녀에게

이번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국심을 잠시 옅봤네요

사업 망했습니다. 이제 처자식들 어떻게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 서울의봄 개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