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면 우리 국민들이 용서해줄 때가 온다는 말 제발 하지 마세요.
전두환도, 노태우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모두 다 사면으로 풀려나 버렸기에 윤석열 일당이 쿠데타를 별 두려움 없이 실행에 옮겼다.
요란하게 신문기사 대서특필해가며 뭔가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법정에서는 선고해 놓고는
실제로는 몇년만 살다가 교도소에서 풀어줘 버리면 법을 누가 무서워하나?
왜 법은 서민들에게는 그토록 가혹하게 적용되면서, 권력자에게는 이토록 약하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그 추운 날 키세스가 되어가며 집회했던 투쟁의 노력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윤석열이 교도소에 갇히고 난 뒤, 국회의원들이 또 TV에 나와서,
"진심으로 반성하면, 우리 국민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 용서할 때가 곧 올 것입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은 분열과 대립을 원치 않습니다. 이제는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말하고 있으니까요."
제발 이런 말 좀 하지 말았으면 한다.
쿠데타 내란죄+외환죄(이승만처럼 자기는 안전한 곳에 피신하면서, 전쟁을 일으켜 국민을 대량학살시키려고 준비했던 죄)를 일으킨 윤석열과 그 수하들을 또 교도소 바깥으로 풀어주는, 이 지긋지긋한 '사면'을 하기 위해 "국민이 용서해줄 마음이 있으니까"라는 거짓 핑계를 대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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