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요

본회의장 중간쯤에 누군가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습니다.

M
탑매니저
2024.12.07 추천 0 댓글 0
공유

 

그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고단함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그곳에서 잠을 자고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내일 아침까지 아무 일 없이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 막중한 책임감을 알기에 그 의자에 누워 몸을 기대는 것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압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고 미안합니다.

댓글

오늘의유머

내란선동죄 이거 단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이름에 먹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솔직히 윤석열은 금치산자라고 생각합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계엄령 해제에 기쁜 홍게 사장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계엄령 해제에 기쁜 홍게 사장님

이 ㅁㅊㄴ들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100분토론 유튜브 동시중계 하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그들만의 기준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5
그들만의 기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담을 넣어 국회로 들어가는 국회의원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크

뭐.. 갈때가더라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1인 시위를 마치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국회 강제 진입은 반란죄라 하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비상계엄 속 침착한 한동훈 리더십 돋보였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비상계엄 속 침착한 한동훈 리더십 돋보였다

이번 계엄 사태에 광주 할머니가 서울 사는 손녀에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이번 계엄 사태에 광주 할머니가 서울 사는 손녀에게

이번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국심을 잠시 옅봤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사업 망했습니다. 이제 처자식들 어떻게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4
54 55 56 57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