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는 선동업자가 글을 쓰는 한국경제 신문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라면 국민들이 애초에 기대 자체가 없죠.
자기들도 그걸 아는지 부담 없이 남 눈치 안 보고 막 쓰는 것이
이제는 그 수준이 거의 선동업자라고 해도 될 수준입니다.
공감을 호소하려는 것 같은데, 영끌해서 부동산 투기하다가 망한 인간들이 "자산 불릴 사다리가 없다"고 투정하는 것까지 공감해줘야 하나요?
투기해서 벌었으면 남들을 어리석다 비웃고 우월감에 빠졌을 어리석은 인간들의 푸념까지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한단 말입니까?
한 마디로 어처구니가 없죠.
선동도 어디서 이런 저급하고 유치한 선동을 한단 말인가요?
물론 주장하거나 주장을 소개하는 건 그렇다쳐도, 최소한의 상식적인 논리성은 좀 갖추려는 노력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전혀 아무런 사실적, 논리적 근거도 없이 정부의 시장 개입 탓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쓸 수준이면 도대체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개념은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죠.
문득 호기심이 생겨서 챗지피티에 논리성에 대한 평가를 의뢰했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했던 대로 논거 없이 편향된 주장을 늘어놓는다면서
결과는 10점 만점에 6.5점을 줬네요.
100점 만점에 65점 받은 셈이네요.
아무리 보는 사람 거의 없는 삼류 언론 기사라도 그래도 명색이 기자 명함 파고 다니려면 70점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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