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괴가 (김용현이)포고령을 잘못 베낀 거라는 주장을 하는데
1. 한동훈이 나도 잡으러 왔다고 윤석열에게 항의하니까
윤석열이 '너 포고령 위반했겠지' 라고 말했다는 기사가 있었음. 찾아보니 좃언일보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4416?sid=100
2.김용현이 '윤석열이 포고령 읽어보더니 야간 통행금지는 삭제하라고 했다 그래서 삭제했다' 라고 진술함.
3.김용현이 포고령을 기반으로 한동훈 이재명 고발까지 함.
그러니까 윤석열 본인이 읽어보고 일체의 정치행위금지하라는 내용 공포한 거 맞음.
이분이 총장으로 들어서면서부터,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한지 약5년 간 읊어대는 거짓말과 헛소리를 해명이랍시고 들어왔는데, 그동안 사실관계를 정리하다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의심스러운 전언들은 크로스체크를 해왔거든요.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여기 오유에도 많은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총체적으로 언어의 의미가 혼돈스러웠던 시대라고 생각함.)
원래 그 일은 제가 할 일이 아니라 언론이 할 일인데, 언론은 그냥 '그가 그렇게 말했어.' 라는 태도 이상을 보이지 않음.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적극적으로 거짓에 가담하는 쪽이었음. 소위 익명의 관계자가 전하는 식이었죠. 그러니 그 말들을 서로 대조해봐야 하는 입장이 됨.
결국은 언론에게 어떤 의무를 지우지 않으면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는 대목이라 생각함.
댓글
오늘의유머
정경심, 조국 지지자들에 당부 "돈은 영치계좌나 우편환으로, 책은 지인만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인증샷 찍다가 이탈리아 150년된 조각상 박살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2찍 여러분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이제 대한민국은 공산국가!"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아직 좋아하긴 이릅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100년 전의 임무, 지금 수행합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구형 경찰복 팝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윤두창 체포 회식, 입맛 돈다" 시민 지갑 열렸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주식쟁이들의 소망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Let it 故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예상되는 시나리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국회 강타한 '백골공주' 존재감 "제명안 발의" 최대 위기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여자들이 빠져드는 남자 말투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여친의 28가지 공격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제빵하던중 갑작스런 오르가즘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