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꿈을 꾸었습니다...
어젯밤 꿈 속에서 전
캠핑 예약을 하고
식구들과 캠핑을 갔어라우.....ㅠㅠ
날씨는 화창하고
짙은 녹색의 잔디가 펼쳐진 사이트에
(그러고보니 꿈 속에선 한여름이었어욬ㅋㅋㅋㅋㅋ)
즐겁게 텐트를 치고나니
지인들 몇 명이 같은 캠핑장에
왔더라구요~~고기를 구워 나눠 먹음서
지인들 가족들도 소개받고
불멍도 함서 그러다 깨버렸는디요
오늘은 수도배관공사가 있는 날이라
일찍 일어나 이사갈 집에 왔거덩요...
귀청을 때리는 저 망치소리가...
왠지 서글프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 땜시 계속 캠핑을 못 가니까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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