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저는
여러분들이 와장창 밀어주신 덕에
지난 번 도서는 종이값을 겨우 뽑을랑 말랑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지금도 꾸역꾸역 나가고는 있네요.
다 덕분입니다 굽신굽신
그래서 요즘에는 그간 쓰고 싶어도 못 썼던...
여기서도 쓰다말고 완결 못낸 채 닫아걸었던
그런 글을 다시 붙잡고 씨름하는 중입니다.
시국이 이런데 무슨 소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시국이 이렇다고 하여
저의 본분이 달라지는 것도 뭔가 좀 아닌 거 같으니까효;;;ㅎㅎㅎ
뭐, 장편소설이고
ai로봇이 주인공인 sf물입니다.
한때 이 공간에도 잠시 썼었는데,
지금은 아마 제가 다 지웠을 겁니다.
그때 썼던 바탕을 토대로 제목을 바꾸고
몇몇 문장을 바꾸고
그런 후에 그대로 그 다음을 이어서 쓰는 중입니다.
역시 사람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마음에 안정이 옵니다.
뭐,
그래봤자
다음주면 또 밀린 일감들이 밀려와서 생활이 엉망이 되겠지만...
지금은 활자 하나라도 더 써보려고 하는 중입니다ㅎ
여러분들도 시국이 이렇다고 너무 감정에 매몰되지 마시고
원래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주던 일들을 찾아 즐기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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