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사사로운 감정이 아닙니다.
사람도 나라도 거덜나겠기에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놀라지 않을 지경이고,
그리하여 묻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입니까.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여인에게 넘겨준
허수아비, 꼭두각시, 이상한 지도자입니다.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이들의 희생과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갑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지만,
쉬지 않고 나라를 괴롭히고, 더럽히고, 망치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친교를 파괴하는
그의 유일한 공로는
하나가 전체를 살리거나 죽일 수 있음을 입증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야말로 더 큰 하나이고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합시다.
천주교 사제 1,466인.ㅤ
댓글
오늘의유머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혼사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내일로 약속을 바꾸자는 당근거래자.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친구 병문안 온 초딩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출근준비 중 갬성..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이준석 성상납 의혹 주장’ 김성진 대표 의전수행원 숨진채 발견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미국 국세청이 무서운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댕댕이가 주인을 유심히 쳐다본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여러분들을 딱 네글자로 웃겨보겠습니다2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전문적인 용어로 환자 메모하는 의사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보수의 조롱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윤석열 31번째 임명 강행...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토익 정답으로 배워보는 정떨어지는 영어회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수능 마친 고3도 ‘윤두창 퇴진’ 집회 참석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엉덩이를 왜 만지세요? 실제로 본 디씨인.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
조찬기도회 간 윤 대통령 "취임 땐 정말 어려웠는데, 이제 경제 활력"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