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요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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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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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로운 감정이 아닙니다. 

사람도 나라도 거덜나겠기에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놀라지 않을 지경이고, 

그리하여 묻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입니까.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여인에게 넘겨준 

허수아비, 꼭두각시, 이상한 지도자입니다.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이들의 희생과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갑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지만, 

쉬지 않고 나라를 괴롭히고, 더럽히고, 망치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친교를 파괴하는 

그의 유일한 공로는 

 하나가 전체를 살리거나 죽일 수 있음을 입증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야말로 더 큰 하나이고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합시다. 

천주교 사제 1,466인.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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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앞으로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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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스스로 무덤을 판 반란수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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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스스로 무덤을 판 반란수괴들

이 야~~~~ 래전드가 실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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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이 야~~~~ 래전드가 실현 되는구나

각종 안전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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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앞으로 벌어질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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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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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국힘계열 대통령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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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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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같은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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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내가 걱정되는건 이 것들이 이런 사태를 예견 안했을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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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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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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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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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술먹고 했다라고 보기에는 꽤나 철저했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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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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