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사사로운 감정이 아닙니다.
사람도 나라도 거덜나겠기에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놀라지 않을 지경이고,
그리하여 묻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입니까.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여인에게 넘겨준
허수아비, 꼭두각시, 이상한 지도자입니다.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이들의 희생과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갑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지만,
쉬지 않고 나라를 괴롭히고, 더럽히고, 망치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친교를 파괴하는
그의 유일한 공로는
하나가 전체를 살리거나 죽일 수 있음을 입증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야말로 더 큰 하나이고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합시다.
천주교 사제 1,466인.ㅤ
댓글
오늘의유머
3일 천하도아니고 3시간 천하.. 무능의 끝..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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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앞으로 대한민국은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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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스스로 무덤을 판 반란수괴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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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이 야~~~~ 래전드가 실현 되는구나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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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각종 안전장치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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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앞으로 벌어질 일들.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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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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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국힘계열 대통령은 죄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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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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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저 같은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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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내가 걱정되는건 이 것들이 이런 사태를 예견 안했을까?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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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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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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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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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술먹고 했다라고 보기에는 꽤나 철저했죠
M
탑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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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