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쉬워 보여?
윤석열 당선 이후, 사람들이 보지 않더라도,
하루에 하나 이상은 웹자보를 만들어 올리자 했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다.
그런데 윤석열 석방 이후, 며칠을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
무력감에서다.
하지만, 오늘 새벽,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들이 쉽게 무너질 리 없다.
친일로, 친독재로, 친재벌로 뭉치고, 키워진 카르텔인데
이렇게 무너진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내 안일함이었다.
저들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더 쉽지 않다.
오늘부터 다시 또 시작한다.
누가 보든 안 보든...
광화문에서, 국회에서, 전국 곳곳에서
나라 걱정에 잠 못 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심을 보냅니다.
댓글
오늘의유머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10

어느 스타벅스앞 나무가 썩은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10

대출 연체 사상 최고...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10

정청래의원 sns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19) 2024년 폰허브 집계.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김경수가 대통합해야 한다고 했지?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내란주요가담자 추가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실세 김건희 놔두고 바지만 조졌을 때 부터 예상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펌) 성범죄 산부인과의사 관련해서 다들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나라도 밝은 내용 쓰고 싶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퇴사한 회사 후기를 남겼더니 연락이 왔다 ㄷㄷㄷ .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저는 법원과 검찰이 잘 했다고 봅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92세 할머니의 인생 조언...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하루 40명씩 자살 13년만에 최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

아무리 생각해봐도..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