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쉬워 보여?
윤석열 당선 이후, 사람들이 보지 않더라도,
하루에 하나 이상은 웹자보를 만들어 올리자 했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다.
그런데 윤석열 석방 이후, 며칠을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
무력감에서다.
하지만, 오늘 새벽,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들이 쉽게 무너질 리 없다.
친일로, 친독재로, 친재벌로 뭉치고, 키워진 카르텔인데
이렇게 무너진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내 안일함이었다.
저들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더 쉽지 않다.
오늘부터 다시 또 시작한다.
누가 보든 안 보든...
광화문에서, 국회에서, 전국 곳곳에서
나라 걱정에 잠 못 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심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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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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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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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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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수의사가 말하는 고양이 성장에 대한 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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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자녀분들 두신 부모님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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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지금 저쪽은 그야말로 법원 테러에 암살 시도까지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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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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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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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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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사과 새싹 보실래요? feat. 도토리 키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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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