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미안하지만...
나는 많이 아파요.
진통제를 2배나 센거 붙였는데도 많이 아프네요.
밥 때가 되어도 밥도 먹기 싫고 어제는 또 다시 세상 살기가 싫어진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파하는 내색을 보고 각시님이 버스타고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 하고 차 운전해서
사무실에 내려다 줬는데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답니다.
점심 먹어야 하는데 ......
아침에도 내가 기운없어 하는 것 같아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었지만
억지로 두점 먹고 말았어요. 밥 먹기 싫은데 어떡하지요?
혹시 돼지새끼 철창에 갇혔다는 소식들으면 기운이 날 것 가기도 한데
어쨌든 이 시국에 너무 아픈데 징징거릴 곳이 여기 밖에 없에요 이해 해주세요.
댓글
오늘의유머
미쳤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부역자 성일종" 근조 내걸린 충남 서산 사무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좋아하는 사람 있다던 소꿉친구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지금 보니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코나의 변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히히 전엔 올린적 있는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회사앞에서 어떤 새끼들이 야쿠르트 아줌마 가방 털길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윤석열 가짜 출근.txt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향후 예상되는 시나리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뉴스공장 보던중 울컥한 댓글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고3 여고생을...ㅎㅏ..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한국인이 중국 놀이공원 가니까 입장거부당함;;;.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진급이 느려서 고민인 소방관 친구를 돕는법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언론사 제보 처음 해봅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저들은 치밀하고 무섭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