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미안하지만...
나는 많이 아파요.
진통제를 2배나 센거 붙였는데도 많이 아프네요.
밥 때가 되어도 밥도 먹기 싫고 어제는 또 다시 세상 살기가 싫어진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파하는 내색을 보고 각시님이 버스타고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 하고 차 운전해서
사무실에 내려다 줬는데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답니다.
점심 먹어야 하는데 ......
아침에도 내가 기운없어 하는 것 같아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었지만
억지로 두점 먹고 말았어요. 밥 먹기 싫은데 어떡하지요?
혹시 돼지새끼 철창에 갇혔다는 소식들으면 기운이 날 것 가기도 한데
어쨌든 이 시국에 너무 아픈데 징징거릴 곳이 여기 밖에 없에요 이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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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쿨거래합시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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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고양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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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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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지난 총선을 기억하시나요. 대패하고도 웃었던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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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ㅋㅋ 골때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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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쿠데타 당한 대한민국을 가장 빨리 되돌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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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이거, 국방부가 확인사살 하려고 한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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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ㅇ들이 방구석에서 게임도 못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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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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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