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란 법은 없나봅니다
3년간 운영하던 매장도 폐업준비중이고
들어오던 수입원도 끊겨서 모아둔 돈 헐어쓰고 있어요.
앞으로 어쩌지 막막했는데
눈여겨보던 수도권 밖 저렴한 상가
(주인이 절대 안판다 시세의 1.5배를 달라 어쩌고 해서 포기했던 매물)
주인이 그냥 시세대로 팔겠다고 해서 어찌어찌… 신년에 대출받고 하면 봄쯤엔 희망이 보이네요
세입자가 잘 맞춰져야겠지만요
나일롱 신자지만 감사기도 짧게 드렸구요
마음이 팍팍해서 이번엔 넘길까 했던… 결혼기념일마다 기부하던거 올해도 해야겠네요
산다는 게 산넘어 산이지만
어떻게든 모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요.
춥네요 점심은 따듯하게 불닭볶음면 먹어야겠어요^^ 파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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