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6차 변론을 보고있는데
일단 곽종근 특전사령관 진실을 위한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쳐드립니다.
매 변론 기일마다 유튜브로 변론을 처음부터 다 보고 있습니다.
근데 윤씨쪽 변호인은 진짜 공통적으로 반대 심문 할때마다 느끼는데
변호사가 질문을 해서 증인이 정확한 증언을 해주겠다는데
증언 시작한지 5초도 안됐는데
시간 없다고 말 끊고 짜르고 큰소리로 윽박지르고,
지들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하는 행동들이 참 보기 거북스럽네요.
지들이 원하는 답이 안나올것같거나 불리한 증언을 하려고 할때마다
그러는게 눈에 훤히 보이지만, 그런게 헌법재판관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참 궁금하네요
진실 앞에서 추접스럽게 발악해서 어떠한 영화같은 반전을 기대하는건지
사람의 사악함과 비겁함, 염치없는 인간의 모습을
너무 정확하게 볼 수가 있네요.
이런 증인 심문절차에서 헌재에서 어느정도는 증인을 보호해주면서 통제를
해줄수있는 법 같은게 있어야 될 것같습니다.
물론 시간제한이 있어서라는 이유가 있어서지만,
제대로 증언도 못한상황이 여러번 발생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적인 심문과정인지 불편하네요.
변호사는 질문을 하고 증인이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중단시키거나
묵살 시킬수 없게 해야 정확한 심리가 진행 되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계린지 뭔지 하는 여자변호사도 그렇고
윤씨는 어떻게 저런 변호사들만 잘도 골라서 모아놨는지
대단한거 같습니다.
진실을 이길수 있는 거짓은 결코 없습니다.
진실을 말할 땐 거침이 없습니다.
홍장원 차장은 보수 진보를 떠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네요.
곽종근 사령관도 본인이 불리해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솔직하게 증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네요.
어딘가에 그날의 녹취록이 분명 여러개 존재할텐데
빠른시일내에 대한민국에 공개되어
더이상 왈가불가하는거 없이 깔끔하게
윤씨와 공범들이 삭제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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