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친구랑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감기몸살이라고해서 혼자 왔는데 지하철부터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엮 빠져나오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가방끈도 끊어지고 지하철 화장실 줄이200미터..
늙어가는데 이 고생을 시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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