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어제

제가 추위에 약한 몸이라 어제 퇴근길 방역마스크+방한마스크+귀도리+패딩모자+장갑까지 중무장했는데도 파고든 추위는 결국 절 몸살나게 만드네요. 어젯밤 아들 재우면서 갑자기 오한이 와서 덜덜 떨고 있으니 아들이 "엄마, 아빠가 몸살 걸린거 같아요."
아내 : "독감아냐? 거실에서 자!"
바로 거실로 격리되서 종합감기약 두개 먹고 누웠는데 열이 38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독감일까 걱정스러웠는데 아침되니 일찍 푹 자서 그런지 몸이 상쾌하네요--; 약한 몸인데 회복력은 되게 좋아요; 열도 없고 아침에 아내가 끓여준 꼬리곰탕먹고 출근중입니다.ㅎㅎ
댓글
오늘의유머
이상하지만 솔직한 아줌마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10년동안 알바만 한 여자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쿠팡 오배송으로 하루아침에 갑부가 된 사람 ㄷㄷㄷ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애플 GPU 만들던 이매지네이션 사 근황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나훈아에게 묻고 싶다...우리나라에 보수 우익과 진보 좌익의 차이는 뭐냐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우리는 그때 던질것이 없어서 보도블럭을 깨서 던졌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니는 잘했나? 중립의 함정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내란인권위원회 회의 파행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강귀가 너무 핧아서 도망나온 3형제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ㅇㅎ) 스님들이 대중교통 이용 꺼리는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이런 것들 때문에 기독교를 더 싫어 하게된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삶은 달걀인데 뭔가 탄생한거 같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근황이 궁금한 코로나 벙커 좌.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술주정 (지역감정)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12.3 내란 책임자 정리 [군/경]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4
![12.3 내란 책임자 정리 [군/경]](/upload/5dc0c53c8dea44de97c00a7de1a33a4e.jpg?thumbn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