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되어도
아직 겨울이지요
오늘은 비까지 오니
마이 아파..ㅠㅠ
가만히 헤아려보니 다니는 병원 진료과 수가
무려 여섯
설날이 언젠고? 하면서 약 떨어진 것도 몰랐다가
진통제가 다 떨어진게 목요일이었고
월요일이 되어야 약을 받아 올 수 있어서
3일 동안 약없이 버텨볼까 하다가 너무나 마이 마파서
어제 밤에 징징 울다 힘들게 끊었던 아이알코돈을 하나 먹었습니다.
어서 날이 따뜻해져야 자전거도 타러 나가고, 맨발 걷기 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좀 재미있는 얘기도 적고 할텐데
맨날 이렇게 아픈 얘기만 해서 미안해요.
저 말고도 아파하는 이들이 보여서 맘이 아파요.
들어 줄 이가 있으니 조금 아니 많이 위로가 됩니다.
지금부터 만화영화 (헌터헌터) 조지러 갑니다. (껏다켰다님 어투 흉내)
댓글
오늘의유머
충주맨 프리선언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숭어 만원짜리 배달됩니까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유치원생 등원 지도하는 교사에 "데이트하자"…신고하니 보복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아기 부엉이 키우는 사장님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스트렙실 대규모 회수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화장실에 애기가 갇혔다고 엄마가 119 부름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미스터 션샤인 엄청 재밌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남자 : 여보세요? / 여자 : 저 남친 있는데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헌법 위에 국민 저항권이 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이제 본격적인 사냥 시즌이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퇴근시 귀여움두배 이벤트 발생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아이유 연대기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미끄럼틀이 위험하단 민원이 들어와 직접 타 본 경찰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만화로 보는 대한민국 꼬라지 ..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그들의 수거 대상...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