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상 과체중 여러분 살뺍시다. 너무좋아요.
83키로까지 나가던 몸무게 현재 74키로때까지 빼니 너무 좋네요.
운동부족에 과체중이였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질환들(디스크,관절염등등)이 있었는데
많이 개선되고 무엇보다 좋은건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는게 너무 편하고 좋다는겁니다.
조금만 뛰어도 헉헉거리고 걸음걸이도 뒤뚱뒤뚱 거리던 마치 뚱보 아저씨 같은 모습이였는데
저멀리 횡단보도 불 들어온거 보고 막 뛰어 가도 별로 힘들지가 않아요. 전에는 뛰어가다 힘들어서 포기하는데. ㅋㅋ
헉헉 거리던 숨도 빨리 돌아오고, 먼거리도 걸어다녀도 즐거워요. 마치 몸뚱이 체력이 젊은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뭐랄까... 다리에 오래된 비리비리한 모터를 새모터로 교환한 듯한 느낌?
2달 안되어서 이정도 빼고 체력 늘린방법은
처음 시작할때 런닝머신 50분걸어놓고 47분 시속6키로로 걷고 3분은 시속10키로로 뛰고 이걸 일주일동안 해주고
한주지날때마다 뛰는걸 1분씩 늘리고 3주째때는 6키로로걷던걸 6.5키로로 업시켜주고
그렇게 현재 뛰는게 9분까지 늘어났네요.
처음 시작할때 3분 시속10키로로 뛰는것도 힘들엇는데 지금은 껌이네요. ㅋㅋ
뛰는거 10분으로 늘어나면 걷기 속도 7키로로 늘려보려 합니다.
복근 운동도 간간히 해주구요(윗몸일으키기,누워서 다리들어올리기)팔굽혀 펴기도 해주고요.
아참 그리고 식단도 중요한데요.
소식하고 앵간해선 쌀밥 안막고 김치,고구마,바나나,브로콜리,토마토,계란,닭가슴살,두부 이런것 위주로 먹었구요.
밤에 자기전에 청하 2병씩도 마시고 했네요. ㅎㅎ
쌀과 곡식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할아버지 처럼 쳐져있던 가슴도 조금씩 봉긋해 지기 시작하고 복근나오고있고, 좋네요. ㅎㅎ
40대 들이여~~~ 운동하라~~~아참... 나 내일모래 50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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