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민들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트리거는 작동하였다.
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댓글
오늘의유머
ㅎㅂ여기 손가락 넣으면 잘 안 빠져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속보] 추미애 , "11월 군 비상계엄 준비...민간인 체포까지 포함돼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보배펌]어제 표결이 신의 한 수였던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포브스 "한국의 GDP 킬러 윤석열" ----------------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너 카리나 좋아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한동훈과 윤석열의 회담 내용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추미애 “올해 3월부터 계엄 준비한 정황…우발적인 짓 아냐”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12/7(토) 베스트모음] [속보]충암고, 복장 임시 자율화…"몰지각한 시민에게 부당한 대우 받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내일 경향신문 1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첫 댓글의 중요성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갑진105적 명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국민의 힘 윤상현 ' 1년 후면 다 잊어. 또 뽑아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서울 한복판의 미스테리한 건물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앵간한 여자들은 소화하기 어려운 극강의 헤어스타일류 甲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
미국에 있는 사람들 반응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