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내란의 국가 경제적 손실
윤 수괴는 2025년 예산 4조 1000억 삭감을 계엄 선포의 하나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2024년 정부 예산은 656조였습니다. 하루에 1.8조에 육박하죠. 내란 계엄 선포 후 벌써 17일이 지났는데, 예산의 효율성이 무정부 상태와 같은 이 상황에서 10%의 효율성만 떨어졌다고 해도 벌써 3조를 까먹었습니다. 이 수치를 계량한다는게 매우 복잡하겠지만, 10% 효율 손실 당 5.5일 마다 1조씩 손해보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국민 한 사람당 4000원씩 손해보고 있는거에요.
우리가 하루에 4만원을 내는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서비스가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몇 달간 지속 된다면, 그걸 납득할 국짐 국개의원들 계십니까? 지금 우리 정부 상황이 딱 그 짝이라고요.
삭감되 4조는 지금까지 우리가 얻은 손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국짐당은 이 상황을 최대한 길게 끌고 간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정신 나간 짓입니까?
국가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한다면 정신이 돌지 않고서야 이 상황을 길게 끌고 가자는 것이 말이 됩니까?
지금 내란 문제 때문에, 가뜩이나 경제에 동력을 더하기 위해 열일해도 모자를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정책입안자들이 내란 문제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빨리 이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그 손해는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 경제를 이야기 하고 먹거리를 이야기 하는 보수분들아. 제발 정신 차리고 나라를 제대로 운영합시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전 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국회의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일하기를 바라지, 내란을 일으키고도 당당한 내란괴수의 뒤를 캐는데 혈안이 된 국회의원들 보고싶지 않습니다. 빨리 상황 끝내고 정상으로 돌아갑시다. 국짐 국개의원 나리들. 제발 여기서 끝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