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가 가져온 나비효과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있고 나서 아직 학생인 제자들과 이미 졸업해서 성인이 된 제자들이 의견을 묻더군요.
그래서 저도 되물었습니다. 어제 일이 터지고 어떤 반응이냐고.
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전부 미친일이라고 한다고 하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계엄에 대해 욕을 엄첨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인이 된 제자들은 사실 여당 야당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에서 이러면 안되겠다. 끌어내려야 한다라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살려 빨리 탄핵되었으면 합니다.
나비의 날개짓이 빨리 태풍이 되어 싹 쓸어가 버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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