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천지 2인자, "이만희 총회장 윤OO과 직접 통화"
신천지 2인자와 고위 간부 대화 녹취 입수
당시 2인자 고동안 총무, "갑작스레 외교정책부장 발령"
"외교정책부 이만희 만나려는 사람 통일하는 작업"
"이만희 선생님 윤OO하고 직접 통화"
간부 탈퇴자, "윤땡땡은 윤석열 후보" 폭로
신천지, 근우회 이희자 회장 2018년부터 포섭
이만희 교주, "근우회가 가장 큰 사회단체 전부 우리 밑으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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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화가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반사회적 신천지 집단과 대선 유력 후보가 접촉한 사실만으로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CBS는 지난 11일 20대 대선 당시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접촉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CBS가 입수한 녹취 파일에는 2022년 1월 중순경 신천지 본부 고동안 총무와 신천지 고위 간부가 나눈 대화가 나온다.
신천지 고동안 총무(2022년 1월 당시)는 녹취에서 이만희 교주와 나눈 이야기를 언급했다.
고동안 총무는 "선생님께서 갑자기 오늘 외교정책부장을 하라고 하셨다"며, "인사 발령까지 그냥 내버리셨다"고 말했다.
고동안 총무는 20대 대선 직전 정비한 외교정책부가 대선을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라는 말도 전했다.
신천지 고위 간부가 녹취에서 "대선은 정권을 걸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 얽히면 큰일 난다"고 말하자 고동안 총무는 "저는 교통정리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총무는 이어 "사람들이 자꾸 선생님을 만나려고 한다"며, "그것을 하나로 통일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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