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있어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계셨던 많은 시민분들.
가서 쭈그려 앉아계시던 이쁜분도 보고 "와... 이런분도 오시는구나 싶었네요" (이쁜거 어쩌라구요... ㅡㅡ;;;;; )
시민분들 계속 합류해서 열기가 후끈후끈 해서 추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경찰차 겁나 많고 사이드카?우루루 어디론가 가는데 장관이더군요.
어느분 왈 "진짜 씨x새x 가지가지 한다" 하면서 지나가는데 빵터지더라구요.
연인,부부, 그리고 오토바이타고 급히 오신분들도 계시고 다 우리와 같은 시민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분위기 알아서 처음엔 차대지 말라고 소리치고 하다가 차 타고 온 분들도 씨게 나오고 하니까 사고 안나게 그냥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겁나 많은데 이 새벽에 왠 날벼락 이란 표정들이였어요. 경찰은 무슨 잘못이고 군은 무슨잘못 그리고 이새벽에 이렇게 국민들이 나서야 하는 이 사태...
해도해도 진짜 너무함...다들 고생이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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