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요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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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니저
2024.12.0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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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_021520.jpg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있어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계셨던 많은 시민분들. 

가서 쭈그려 앉아계시던 이쁜분도 보고 "와... 이런분도 오시는구나 싶었네요" (이쁜거 어쩌라구요... ㅡㅡ;;;;; )

시민분들 계속 합류해서 열기가 후끈후끈 해서 추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경찰차 겁나 많고 사이드카?우루루 어디론가 가는데 장관이더군요.

 

어느분 왈 "진짜 씨x새x 가지가지 한다" 하면서 지나가는데 빵터지더라구요. 

연인,부부, 그리고 오토바이타고 급히 오신분들도 계시고 다 우리와 같은 시민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분위기 알아서 처음엔 차대지 말라고 소리치고 하다가 차 타고 온 분들도 씨게 나오고 하니까  사고 안나게 그냥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경찰들도 겁나 많은데 이 새벽에 왠 날벼락 이란 표정들이였어요. 경찰은 무슨 잘못이고 군은 무슨잘못 그리고 이새벽에 이렇게 국민들이 나서야 하는 이 사태... 

해도해도 진짜 너무함...다들 고생이 많아요. ㅜㅜ

 

 

댓글

오늘의유머

앞으로 벌어질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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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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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이들 와주셨네요.

국힘계열 대통령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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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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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계엄령 분명히 옆에서 누군가 부추긴 사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같은 분들이 좀 계셨던 모양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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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내가 걱정되는건 이 것들이 이런 사태를 예견 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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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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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오빠!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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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많은 분들이 계셨고 고맙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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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술먹고 했다라고 보기에는 꽤나 철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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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불법 비상계엄 발표시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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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탄핵이 아니라 체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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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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