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저는
여러분들이 와장창 밀어주신 덕에
지난 번 도서는 종이값을 겨우 뽑을랑 말랑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지금도 꾸역꾸역 나가고는 있네요.
다 덕분입니다 굽신굽신
그래서 요즘에는 그간 쓰고 싶어도 못 썼던...
여기서도 쓰다말고 완결 못낸 채 닫아걸었던
그런 글을 다시 붙잡고 씨름하는 중입니다.
시국이 이런데 무슨 소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시국이 이렇다고 하여
저의 본분이 달라지는 것도 뭔가 좀 아닌 거 같으니까효;;;ㅎㅎㅎ
뭐, 장편소설이고
ai로봇이 주인공인 sf물입니다.
한때 이 공간에도 잠시 썼었는데,
지금은 아마 제가 다 지웠을 겁니다.
그때 썼던 바탕을 토대로 제목을 바꾸고
몇몇 문장을 바꾸고
그런 후에 그대로 그 다음을 이어서 쓰는 중입니다.
역시 사람은 쓰고 싶은 글을 써야 마음에 안정이 옵니다.
뭐,
그래봤자
다음주면 또 밀린 일감들이 밀려와서 생활이 엉망이 되겠지만...
지금은 활자 하나라도 더 써보려고 하는 중입니다ㅎ
여러분들도 시국이 이렇다고 너무 감정에 매몰되지 마시고
원래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주던 일들을 찾아 즐기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오늘의유머
좋아하는 사람을 가장 보고 싶을 때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진짜 디시 폐쇄가 답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속보]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할 것"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예전에 이런 유머가 있었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검찰 근황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버러지 엄상필이 조국을 죽이는 방법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국내 최초 동물학대 개그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계엄 막기 게임 등장 ㅋㅋ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임은정 검사"검찰이 염치 있으면 명태균 조사나 잘하라"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여고생 둘이 엘레베이터에 갇힌 만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 특징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이색뷔페집, 키티 한식 뷔페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지금 석렬이 대국민담화 보고있는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尹 "통치행위가 어찌 내란인가…탄핵·수사 당당히 맞설 것"(3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
녹화 방송인지 모르고 봤는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