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권한을 다시 찾기라도 하는 날엔
제2의 계엄, 피의 숙청이 시작될겁니다.

내란세력이 얼마나 잔존하는지 조차 가늠이 안되는
현실에서 내란동조자들이 여전히 국가권력 요직에
앉아있어 통과된 특검조차 승인이 안되고 있죠.

검찰의 수사방해와 더불어 국힘의 뻔뻔한 방탄, 
내란정국에도 정부여당의 기관지같은 언론들
(문화일보,한국일보,쿠키뉴스,데일리안 등은 아주
노골적으로 윤석열을 빨아주고 조중동은 반반치킨
처럼 스탠스가 야비하죠), 계속 내란 주동자들이
구속은 되는것 같은데 왠지 모를 이들의 여유가
섬찟하기만 합니다.

윤석열 탄핵이 부결되고 이 구속된 자들이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면 얼마나 이를갈고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내란을 재시도할지 눈에 선하지 않나요?
문상호가 국회에서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아주
태연하게 하고 여유부리듯한 그 태도! 싸이코패스를
보는것 같았어요. 그의 구속을 막아주는듯한 법원의
영장기각도 이상하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들이
이 내란에 가담했는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이 정말 돌아오면,
야당과 홍장원 같은 내란반대세력들, 김건희가 싫어하는
인사들부터 모조리 잡아다 죽이려 들거고 

설마 그러겠어라고 생각하는 그런일들이 정말로
벌어질겁니다. 저들은 상상이상의 짓거리를 이미
실행에 옮긴 자들이니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을겁니다. 
이 황당한 상황에 가만 있지 않을 우리 국민들도
저항하다 많이들 죽을테고 대한민국이 아주 쑥대밭이
되겠죠.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목숨을걸고
막아야해요.

역풍이 올까봐 눈치를 볼 상황도 아니고, 
쓸데없는 자기검열로 뒷걸음질 치면 당장 할 수 있는
몇개의 기회마저 사라집니다. 윤석열+국힘+검찰+법원+
정부+언론... 정말 힘있는 국가 기관들이 다 저들의
편임을 잊지 말고 속전속결로 빠르게 치고 나가야해요.

한덕수가 26일 헌법재판관을 임명해도 특검이 통과되어
야 지금 검찰이 수사방해하고 공수처가 미적거리는
한심한 작태를 멈출수가 있는데 아마 계속 또 시간끌기
할겁니다. 한덕수를 탄핵시켜도 또 최상목이 그럴것이고
그 다음 인사도 마찬가지 일거고요.

탄핵소추하는데 시간은 우리편이였지만 지금부턴
시간은 우리편이 아닙니다. 

일단 권력을 저들로부터 되찾아오는데 목숨을 걸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야해요. 윤석열을 지지하는 30%의
콘크리트가 내는 잡음은 역풍이 아니에요. 매번 중립
의 위치에서 비겁하게 저울질 하는 자들이 내는 잡음
또한 역풍이 아닙니다. 

역풍은 탄핵을 서두르고 조속히 특검을 시작하여 단죄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어기고 제자리에 머물거나
물러서는 일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윤석열과 국힘 VS 야당과 국민...

지는 쪽이 죽는 게임입니다. 적당히 타협하거나 네고가
가능한 수준의 선은 이미 한참 넘은지 오래됐어요!
국무위원 5명을 한꺼번에 탄핵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물러섬없이 나아가세요! 단 한 번의 머뭇거림이라도
시간은 계속 흘러 저들에게 유리해지고 있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