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침8시 자전거 18분
오전 11시 자전거 30분
다리가 아파도 끙끙대며 부전시장에 가서 마늘, 대파, 무, 국산 두부 사고
점심 차려 먹고 맨발 걷기도 하고
각시님이 키우는 꽃들에게 줄 지하수 길어 오고
각시님 퇴근 시간까지 열심히 마늘까고......
몸을 계속 움직이면 잡 생각할 시간이 없고 아픈 것도 잊어 버리고(그래도 아프....)
열심히 자전거를 탔더니 물렁한 종아리가 조금 단단해 진 것이 보여서 대견하고 기쁘고...
그런데 추워진 탓인지 맨발걷기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고 원래 저린 발이 시려움까지 더해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올해에 얼마나 남았을까.......생각이 듭니다.
발 시려서 맨발걷기 못하게 되면 방한화 신고 걷기해야지요.
도란 도란 얘가 나누면서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다.
맨발 걷기 하는 곳에서 오른쪽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벚나무, 마로니에, 단풍나무 ,치자나무, 수국이 있는 길
양떼구름 맞죠?
목화꽃 같습니다.
댓글
오늘의유머
오렌만에 글 써 봅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1
전 39에서 40으로 넘어갈 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1
더럽게 힘드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1
아 진짜 솔직히 말해서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1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1
21년만에 처음 안 사실....그리고 축하해주세요,,,굽신굽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즉석만남 어플의 어느 처자 프로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검찰이 칼춤 추면 한사람 망치는거 일도 아니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5초동안 빙의할 수 있는 능력.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3천번 방문 하면 기능 생기나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노가다판이 현장정리가 안되는 이유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친구의 반응이 이해 안되는 영국인.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
깔깔이가 없다 나랏돈은 누가 다 처 먹은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