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미안하지만...
나는 많이 아파요.
진통제를 2배나 센거 붙였는데도 많이 아프네요.
밥 때가 되어도 밥도 먹기 싫고 어제는 또 다시 세상 살기가 싫어진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파하는 내색을 보고 각시님이 버스타고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 하고 차 운전해서
사무실에 내려다 줬는데 집에 돌아와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답니다.
점심 먹어야 하는데 ......
아침에도 내가 기운없어 하는 것 같아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었지만
억지로 두점 먹고 말았어요. 밥 먹기 싫은데 어떡하지요?
혹시 돼지새끼 철창에 갇혔다는 소식들으면 기운이 날 것 가기도 한데
어쨌든 이 시국에 너무 아픈데 징징거릴 곳이 여기 밖에 없에요 이해 해주세요.
댓글
오늘의유머
추경호는 영웅이네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1
귀여움은 평생 간다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1
AI의 계략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1
이번 사태로 인한 한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돈으로 환산하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1
"누구누구가 내란 잘했다."라고하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용산에서 점지한 차기대선후보는 윤상현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표결에 참여한다는 배현진 그리고 사진과 댓글 ㅋㅋ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수빈이 조화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국회전자청원-국찜당 해산 청원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이 시국에 미안하지만...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영천에서 여고생이 의원사무실에 항의 쪽지 붙였다고 경찰 조사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국힘 '이재명 불출마' 선언해야 윤석열 퇴진 협조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장도리 사이트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공공의 적] 명장면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
님 머함 오늘 바쁨?
M
탑매니저
추천 0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