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기각기각 이야기가 나오는데

박근혜때 잊었나요? 그때 딱 이시기였습니다. 선고 앞두고 온갖 찌라시 난무하던 그때. 무슨 증권가 찌라시 , 여의도발 특종 찌라시 등등 전부 기각된다는 이야기로 도배되고 심지어 박근혜 조차도 그 찌라시 믿고 케이크 까지 준비했었죠. 사람들로 하여금 기각으로 인지하게끔 하는 쌍팔년도 수법. 최근에 하도 이런 찌라시가 난무 하니 정치부 모 기자가 찌라시 하나 날렸죠. 자꾸 이러는 이유가 탄핵이 인용되면 극우들로 하여금 덜 놀라게 하여 대선때 표이탈 최소화하게 할려고 작전 짜는거라고. 모든 찌라시가 탄핵인용으로 도배되면 극우들이 실망하여 투표하러 안나오다는 계산이 들어간것.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임명직들 탄핵기각된거는 내면을 살펴보면 답이 다 나와있습니다. 믿고 기다려보자구요. 왜 자꾸 기각기각 거리는건지 이해할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