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팬션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흐리지만 많이 춥지 않고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산골짜기 깊숙한 곳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펜션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앙또가 너무나 행복해하는 것 즐겁게 마당을 뛰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참 흐뭇합니다. 일단 사진 몇 장 올려볼게요. 펜션 올라오는 길이 구불구불 한데다 차 한대 겨우 올라올 정도로 아주 좁은 길이어서 아슬아슬했습니다. 재밌게 놀다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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