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어제

제가 추위에 약한 몸이라 어제 퇴근길 방역마스크+방한마스크+귀도리+패딩모자+장갑까지 중무장했는데도 파고든 추위는 결국 절 몸살나게 만드네요. 어젯밤 아들 재우면서 갑자기 오한이 와서 덜덜 떨고 있으니 아들이 "엄마, 아빠가 몸살 걸린거 같아요."
아내 : "독감아냐? 거실에서 자!"
바로 거실로 격리되서 종합감기약 두개 먹고 누웠는데 열이 38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독감일까 걱정스러웠는데 아침되니 일찍 푹 자서 그런지 몸이 상쾌하네요--; 약한 몸인데 회복력은 되게 좋아요; 열도 없고 아침에 아내가 끓여준 꼬리곰탕먹고 출근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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