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어제

제가 추위에 약한 몸이라 어제 퇴근길 방역마스크+방한마스크+귀도리+패딩모자+장갑까지 중무장했는데도 파고든 추위는 결국 절 몸살나게 만드네요. 어젯밤 아들 재우면서 갑자기 오한이 와서 덜덜 떨고 있으니 아들이 "엄마, 아빠가 몸살 걸린거 같아요."
아내 : "독감아냐? 거실에서 자!"
바로 거실로 격리되서 종합감기약 두개 먹고 누웠는데 열이 38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독감일까 걱정스러웠는데 아침되니 일찍 푹 자서 그런지 몸이 상쾌하네요--; 약한 몸인데 회복력은 되게 좋아요; 열도 없고 아침에 아내가 끓여준 꼬리곰탕먹고 출근중입니다.ㅎㅎ
댓글
오늘의유머
환율 1470원대로 레벨업이라는 이데일리 기사를 보고...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연봉 2억6258만원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조선시대 선비들의 과거 치르는 길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ㅇㅎ)덩치 큰 흑인이 동양인 두명 입에 강제로 쌈.mp4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간호사의 행동은 선행? 악행?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어느 신문사의 칼럼 산자와 죽은자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약혐) 수컷 사슴이나 염소가 가끔 하는 행동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나훈아의 주장은 뉴라이트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왼쪽이 뭘 잘했냐고 모 은퇴가수께서 뭐라하시는데 문재인 업적 알려드림^^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충격적인 일본 마트 물가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일본 예능 믹서기 표현.mp4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유머) 하품하는 고양이 입에 손넣기...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40년 동안 문방구 운영하면서 스프링 제본 도사가 된 할아버지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허숙희 둘 땜에 기 딸려 보이는 리트리버
M
탑매니저
추천 0
2025.01.13
